‘컴플리션’ 에 대한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총 22건의 결과가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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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플수강후기]
- 컴플리션 라이팅
- 2019-01-08
- 진짜 잘 봤습니다. 혼자공부하는 사람이라 인강 다른학원것도 본적 있는데 강의 진짜 잘하네요. 감사합니다. 시험 보고 또 글 남길게요.
- [토플현장강의 수강후기]
- 파운데이션~인트로~컴플리션 3개월반 후기
- 2019-03-10
- 저는 3개월 반정도 패트릭 어학원에서 수강을 한 학생입니다. 학원에 가기전 스스로 진단한 저의 영어 수준은 굉장히 낮았습니다. 이전의 6개월간 어학연수에도 불구하고 리딩과 롸이팅에 대한 자신감이 없었습니다. 토플에 대한 지식도 많이 없었을 때 유투브에서 우연히 패트릭 선생님의 강의를 듣게 되었고 진짜 영어공부를 하고 싶은 마음에 찾아가 상담을 받았습니다. 상담후 기초를 다지자는 선생님의 말씀에 파운데이션에 들어가게 되었고 그 다음달 인트로 반으로 올라갔을 때 파운데이션 반에서다져놓은 기본기가 상당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수강 마지막달 들어갈 수 없을 것 같았던 컴플리션 반까지 마칠 수 있었던것은 지속적인 선생님들의 응원덕분이었습니다! Reading 리딩선생님께서는 한단어 한문장 한문단 꼼꼼하게 제대로 해석하게 하시면서 문법 오류나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들을 정확하게 짚어 주십니다. 특히 저 같은 경우는 문자적 해석은 되지만 의미가 정확히 파악이 안될 때가 많았는데 그럴 때마다 배경지식까지 설명해주시면서 이해가 갈때까지 충분한 시간을 들여 설명해 주셨습니다. 가끔 치시는 호통은 저에게 좋은 자극제가 되었습니다. 전에는 단어의 뜻가지고 이렇게 저렇게 배합하며 마음대로 해석을 했었다면 지금은 문장 구조를 파악하고 읽는 훈련이 되어 읽기가 즐겁습니다^-^ 선생님과 공부하면서 모의고사 점수가 7점이 올랐었습니다! Listening 리스닝 선생님께서는 언제나 이쁘십니당ㅋㅋ항상 밝게 수업을 진행하십니다. 많이 틀려서 좌절할때마다 자신감을 가지라며 응원해주시고 틀린부분의 오답들을 체크해 주시면서 원인을 찾아주십니다. 선생님께서 항상 추천하셨던 공부방법인 셰도잉연습을 파운데이션반부터 컴플리션 반으로 올라가서 까지 계속 연습을 한결과 실전시험에서 24점을 받았습니다! 생소한 주제들 때문에 어려워했던 강의들도 선생님과 많은 주제들을 커버하면서 공부를 했기 때문에 실전에서 처음보는 주제로 당황하지않았습니다. Speaking 매일매일 독립형과 통합형을 풀고 첨삭을 받는 커리큘럼은 너무 탁월합니다ㅜ3ㅜ특히 선생님께 녹음 파일을 보내드리면 발음 교정까지 해주시며 세심하게 첨삭해주셨습니다. 처음에는 내 생각으로 15초에 생각하고 45초동안 말하는게 너무 어려워서 템플렛에 자꾸 의존했지만 수업에서 계속되는 연습에 나중에는 스스로 생각하고 말할수 있는 부분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컴플리션 반에 올라가서는 거의 매일 모의고사를 보며 연습을 했고 그 결과 19점이라는 점수를 받게 됐습니다!!>< Writing 패트릭선생님ㅋㅋㅋ너무 호탕하시고 유쾌한 선생님이십니다. 제가 있던 반이 마지막에 자꾸만 이해를 못해서 많이 답답해 하셨는데...ㅋㅋㅋ그래도 선생님 시간이 기다려지고 정말 많은 것을 배운 시간이었습니다. 매일 써가서 첨삭을 받는 숙제들은 힘들었지만 점점 실력이 늘어가는 것을 보았고 특히 독립형은 세상들을 연습을 많이해서 실전에서 적절히 쓸 수 있었습니다. 통합형같은 경우도 단어가 많이 부족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선생님이 가르쳐주신대로 반응들을 확실히 정하고 문제를 풀어서 훨씬 수월했습니다. 재미있는 예들을 들어가며 설명해주셔서 수업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웃으면서 들었습니다! 쌤 수고하셨습니다^-^
- [토플현장강의 수강후기]
- 2월 컴플리션 한달 수강후기
- 2019-03-10
- 안녕하세요, 2월 Completion 매일오전반 수강했던 사람입니다. 수업에 그다지 열심히 참여하지는 않았던지라,,ㅎㅎ 저를 기억하실지는 모르겠네요. 수강 후기를 쓸 까 말까 고민했지만, 예전에 패트릭 선생님께서 수강후기를 써 주지 않는 수강생들과 관련해 상당히 귀엽게(? 불만을 표하셨던 모습이 생각이 나서 쓰기로 결정했습니다ㅎㅅㅎ 먼저 가장 중요한 점수부터 얘기하자면, 한 달 듣고 RC 29 LC 28 S 24 W 23 총 104점 받았어요 ! 원하는 대학에 지원할 수 있게 되었네요 ㅎㅎ 제가 초등학교 졸업 당시 105점을 받고 7년 넘게 토플을 손에서 놓았던지라,, 목표는 100점만 넘기자 ! 였어요. 근데 목표를 이루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패트릭 어학원 강사진분들 감사드려요. RC: 질문을 굉장히 성의껏 받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단순히 문제를 풀기 위한 독해가 아니라 지문 자체를 이해하는 방식의 수업을 진행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매일 시간을 재서 Actual Test를 보게 해주신 점도 좋았어요. 특히 토플 자체에 대한 감을 잃은 2월 초반에는 시간이 부족할 때 어떻게 대처하는지 등 스스로의 습관을 파악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수강생분들이 질문을 너무 많이 하셨다는 점 정도...? LC: 제가 제일 부족했던 부분이 LC였어요. 패트릭 선생님께서도 통합형 에세이를 보시고는 리스닝에 집중하라고 하셨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실제 시험에서는 더미도 안 나오고, 리스닝 지문들이 상당히 쉬웠기 때문에 점수가 괜찮게 나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리스닝 선생님께서 수업 끝나고 상담 해주시고, 자신감을 불어넣어주시고, 목표 관련해 이것 저것 조언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ㅎㅎ S: 수업 시간에 공부했던 내용을 정말 많이 활용할 수 있었어요. 제가 실제 시험에서 너무 떨어서 독립형을 제대로 답하지 못해서 너무 아쉽지만 ㅠㅠ 선생님께서 외우라는 템플렛 다 외우고, 기본 Topic에 대한 예시 답변을 만들어 놓았던 경험이 상당이 유익했습니다. 선생님께서 제시해주시는 큰 주제들 (예를 들면 Relationship / Environment / Responsibility 등) 을 어떻게 해당 주제에 사용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는 과정이 많이 도움되었어요. 다음 스피킹 시험을 보면 25점을 넘어보고 싶네요 ㅠㅠ W: 라이팅의 경우 그냥 패트릭 선생님이 해주시는 말들만 다 이해하면 됩니다. 라이팅에 대해서 감도 못잡고 있었는데, 패트릭 선생님의 수업을 들으면서 안개가 걷히는 느낌이였어요 ㅎㅎ 패트릭 선생님이 제공해주시는 큰 '세계'들에 대한 이해만 할 수 있으면 됩니다. 실제 시험에서는 제가 독립형 쓸 시간이 부족해서 검토를 못했기 때문에 낮은 점수가 나온게 아닐까 싶어요ㅠㅠ 쌤이 알려주신 내용들을 모두 쓰고 오지 못해서 상당히 아쉽습니다. 그래도 한 달 안에 어느 정도 점수는 나왔다는 점을 다행이라고 생각해요,,ㅎㅎ 패트릭 어학원은 소수정예로 개개인의 능력치를 최대한으로 올려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학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인 공부를 중요시하는 입장이라 학원 커리큘럼을 성실히 따르지는 않았지만,,ㅎㅎ 토플 공부를 위해 패트릭 어학원을 선택한다면 누구든 후회하지 않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다음에는 110점 목표로 공부하러 다시 가는걸로,,!? ㅎㅎ 상당히 두서없는 글이었네요. 한 달 짧은 시간이었지만 감사했습니다 :)
- [토플현장강의 수강후기]
- 컴플리션 한달 수강후기 : 86->101
- 2019-03-10
- 안녕하세요 ! 감사한 마음에 시험 점수가 나오자마자 수강후기를 쓰고싶었는데 복학준비 및 교환학생준비로 정신이 없었네요. :’( 저는 16년 여름 한달 인트로반 수강 및 17년 12월 한달 컴플리션반에서 공부했습니다. 당시에 이름만 들어봤지 토플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고, 출국을 해야했던지라 혼자서 토플을 갖고 실험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습니다. 16년 여름에 intro반을 한달 수강하자마자 토플시험을 치고 86점이라는 성적을 받았지만, 그 후 영어공부를 1년 반정도 하지 않고 외국친구들이랑 소통의 도구로만 사용하다보니 점차 제가 원하는 학문적이거나 전문적인 정보들을 영어로 보는 것이 버거워진다는게 느껴졌습니다. 더군다가 첫 토플을 본 직후 스페인으로 교환학생을 가게되었는데, 스페인어를 늘리겠다는 열정과 마음가짐하나로 의도적으로 영어를 안쓰다보니 덕분에 스페인어실력은 아주 유창해졌지만 영어실력이 너무 많이 줄었더라구요. 영어발음도 너무 이상해지고, 문법적 오류도 범하게되고!! 흡 제가 마치 히스패닉이된마냥 스팽글리쉬를 자연스레 구사하는 제 자신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지난 여름에 다닐때, 소수정예에 선생님들과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하고 학생들 한명한명에 대한 케어가 섬세한 점이 상당히 효과적이었고 한달 공부한 뒤에 영어가 제 기존 실력보다 훨~~~씬! 늘었다고 느꼈기 때문에 귀국하고 패트릭어학원에서 다시 영어공부를 하며 토플을 보기로 결심했습니다. 1달동안 컴플리션반을 수강하고 결론적으론 101점이라는 점수를 받았습니다. 영어실력도 되찾고 목표했던 점수대도 받게되어서 제 후기를 통해 학원이 조금이나마 더 번창하길 바라고 많은 분들이 패트릭에서 진짜 영어공부를 하셨으면 좋겠는 마음으로 후기를 작성합니다..ㅎㅎ 수강 전 영어실력: 외국어 배우는걸 원체 좋아하는지라, 영어실력이 나쁘지만은 않았습니다. 고등학생때 영어를 너무 좋아했어서 영어공부 그만하라는 소리도 들은적도 있었습니다. 수능은 만점이었고 대학교 1학년때 시험삼아 봤던 토익에서 950점을 상회하는 점수가 나왔지만, 토플은 혼자 준비하기엔 조금 부담스럽고 걱정이 되는 시험이었습니다. 템플릿은 싫고 조금 더 영어실력을 높여서 고득점을 받고싶었습니다. 다만 저는 관심있는 외국어라면 시작에 있어서 습득은 빠른데 빨리 망각한다는 문제도 있습니다. 하하하.. 스페인어를 흡수하는동안 영어를 많이 까먹은게 문제였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 의도적으로 영어사용을 자제한것도 있었고, 스페인어를 종종 영어로 공부했는데 이때문에 제 머리에서 스페인어와 영어가 섞였습니다. 영어발음은 강한 스페인어조로 인해 ㅠㅠ 더욱 망가져있는 상태였고, 영어로 이야기할떄 이야기하고싶은 단어나 문장이 있으면 스페인어나로밖에 떠오르지 않게되었습니다 ㅠㅠ 영어실력이 퇴화하고 아주 큰일났다는 생각에 패트릭에 돌아가서 다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학원 선택 이유 : ‘소수정예’ 및 실력을 높여 시험을 잘보겠다는 ‘당연한 모토’ 애초에 대형학원은 체계적인 관리가 이루어지기 힘들거라 생각했고, ‘템플릿’위주로 많은 학생들의 다양한 수준을 하나로 처방내린다고 느껴졌기 때문에 꺼렸습니다. 또한 주변에서 대형학원 다닌사람들을 많이 보았지만, 오랜시간 토플공부를 했음에도 영어를 두려워하는 경우가 많았고 실제적인 실력의 향상으로 이어지지 않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패트릭은 근본적인 영어실력의 향상이 좋은 점수로 이어진다는 당연한 모토를 갖고있었고 정직하게 강의하시는 점이 상당히 매력적이었습니다. 긍정적 영향 : 학원을 다니지 않을때 제게 제일 힘든게 단어외우는건데, 단어외우는 습관이 들었습니다. 특히 누적으로 외우는거!!! 토플공부를 마친 지금도 꾸준히 날마다 단어 50-100개씩 복습하고있습니다. 제가 수강한 달에는 단어컨테스트가 없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ㅠㅠ <영역별 수강후기> 스피킹 (19->26) : 영어로 제 생각을 전달하는게 힘들지는 않았지만 아무래도 지난 토플에서 20점도 못넘겼기때문에 스피킹영역에서는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있었습니다. 한국어로 생각해봐도 요상한 주제에 15초라는 눈깜짝할 새에 준비하고 답해야하는 독립형은 어이가없긴하지만.. 조교쌤들과 워크세션끝나고 매일 실전처럼 독립형을 매일 한달동안 꾸준히 연습하며 첨삭받다보니 깔끔하게 대답도 가능해졌고 자신감도 올라갔습니다. 인트로반을 수강할때는 단어책보며 발음교정만 한 것이 다였는데 실전처럼 연습한게 실제 시험에서 엄청나게 떨고 ‘아, 이번에도 스피킹은 망했구나’ 라고 생각 했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던 것같습니다. 이 외에도 Alicia선생님의 2주간의 실전과 동일한 트레이닝 및 매일 내주시던 숙제는 시간을 많이 잡아먹지도 않고 효율적인 공부와 연습이 가능했고 선생님이 녹음파일을 직접 들어보시고 첨삭해주셔서 좀더 정확한 진단이 가능했습니다. 템플릿으로도 수업을 해주셨는데, 저는 외우지는 않았지만, 시험에서도 실제생활에서도 써먹을 수 있는 유용한 주옥같은 문장이 많았습니다. 실제 토플시험을 대비하기 최적의 환경이었습니다! 또한 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도 같이 시간을 두고 본인이 시험을 보는 학생이라면 이렇게 노트테이킹하고 어떻게 대답할지도 보여주셨어서 ‘아 저렇게 하면 되겠군’ 등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주에는 어려운 통합형이 나왔을때 대처하는법을 같이 살펴보았어서 실제시험에서 통합형이 쉽게 느껴졌었습니다 ! 첫 시험 봤을때는 너무 떨려서 공부했던 걸 발휘하기가 힘들정도였는데, 실전반에서 선생님과 조교쌤들과 트레이닝하고 혼자있을때마다 영어로 생각하고 말하고 그러다보니 큰 점수상승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리딩(24->26) : 제가 고등학교때까지 공부하던 영어법과 너무 비슷해서 유레카 외친건 아니지만 제이디선생님의 강의는 정말 제대로된 강의입니다. 그대로만 따라가시면 돼요ㅎㅎ 하라는 그대로 ‘Topic+Detail’ 하시면서 읽으시면 처음에는 공부시간도 많이걸리고 답답할수도 있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독해력도 상승하고 영어실력도 수직상승하는게 절로 느껴집니다. 제대로 공부한다는건 다른 의미로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한다는 것이니까요.. 선생님은 방대한 배경지식과 언어에 대한 엄청난 이해로 영문법에 대한 지식도 상당하셔서 원어민도 종종 틀리며 설명하기 힘든 부분까지도 말끔하게 해결해주십니다. 그냥 선생님이 하란데로 토픽디테일로 공부하시고, 모르는 거 있으면 끝까지 매달리면서 문제풀기위한 공부가 아닌, 지문을 완벽히 이해하기 위한 공부를 하시면 언젠가는 문제풀어야한다는 압박도 없이 지문내용이 이해가 가고 문제도 잘 풀리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리스닝(20->24) : 앤써니쌤의 수업은 그냥 블랙홀같아요. 막 빨려들어가요ㅎㅎ 전에는 선생님께서 스피킹을 담당하고계셨는데, 돌아와보니 리스닝을 가르쳐주시고 계셨어요. 그냥 말이 필요없습니다. 한국어 영어 두 언어의 원어민이시다보니.. 자유자재로 언어를 바꿔가며 수업하시고 두 언어를 완벽하게 구사하셔서 동의어끼리의 tiny little difference도 정확하게 알려주십니다.. 키노트를 이용해 실전처럼 모니터를 통해서 문제를 풀고 시간제한도 주셔서 실전처럼 공부할 수 있습니다. 토플은 컴퓨터로 보는 시험이다보니 실전연습을 하지 않는다면, 실제 시험에서 많이 당황할수도 있기에 선생님의 수업방식은 꽤 효과적이었습니다. 수업중에도 오답을 선택한 사람들에게 그 이유를 여쭤보시며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왜 오답이 되는지 상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소수의 학생이 있어서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또한 난이도 어려운 미니테스트를 통해 한명한명 문제점이 무엇인지 짚어주시고, 문제풀때 어떻게 생각하고 풀어야하는지 따로 상담도 해주셔서 앞으로의 공부방향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영어발음이 너무 고급지게 좋습니다... *저는 리딩이나 리스닝 공부하면서 이해가 안가거나 예를들어서 유리제작과정이 머릿속으로 그려지지 않는다면 유튜브를 찾아 영어로 제작된 관련 다큐멘터리를 찾아보곤 했는데, 이렇게 공부한것도 시간은 많이 잡아먹지만 도움이 되었어요!! 라이팅(23->25) : 이번에 학원다니며 더욱 이해하게되었고, 많은 도움을 받은 영역입니다. 선생님의 강의력은 지구상에 따라올자가 있나 싶습니다. 가만히 앉아서 수업을 듣고, 수업에 참여하기만 했을뿐인데 다양한 주제에 대해 내가 ‘이렇게 글을 써야겠구나’ 하는 틀이 잡혔고 실제로도 그러한 방향으로 글을 쓰는게 가능해졌어요. 수업을 듣는 것만으로도 이런다면 정말 명강의아닌가요..ㅎㅎㅎ 그리고 이 모든 과정에 웃음이 깃들어있습니다ㅋㅋㅋㅋ 제대로 알려주시는데 강의가 너무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 그리고 1:1 에세이를 통해 바로 본인의 문제점 진단이 가능합니다. 영어에세이를 안쓴지 너무 오래돼서 초반에 글 쓸때 실수가 잦았는데, 그때 선생님께서는 어떤부분이 잘못되었고 제게 ‘꼼꼼’해지라고 엄청나게 강조해주신 덕분에 시험장에서도 교정해주신 부분이 머릿속에서 맴돌아 커다란 실수없이 시험을 보았습니다. 누구든 패트릭선생님과 1:1 첨삭을 한다면 선생님이 지적해주신 부분이 머리속에 꽤나 남을 것이고, 이게 실제 시험에서 음성지원이 되며..굉장히 도움이 됩니다. 제가 공부할 때, 템플릿이나 꼼수를 넘나 싫어해서..템플릿을 외우지는 않았지만, 선생님의 템플릿 수업을 들어보시면 아실겁니다. 선생님의 템플릿은 템플릿조차 남다릅니다. 템플릿을 한번 읽어보시고 이해하면 다양한 주제의 글에 변형 및 적용해 쓸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결국엔 선생님의 템플릿은 주제와 본인의 주장에 대해 잘 이해해야야 활용 가능했고, 스스로 생각한 제 논리의 연장선상이었습니다. 참, 또한 토플최신경향을 꿰뚫고 계신데요, 제가 봤던 시험에서도 이러한 유형으로 나왔기때문에 독립형을 연습하지 않았음에도 good-good으로 무사히 시험을 마칠 수 있었어요!!! 연말이라 풀어지기 쉬운 분위기였는데 학습분위기 조성해주시고 다시돌아오는 연말에 괜한 의미부여말라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사실 이번에 시험보고나서 리딩이랑 리스닝 영역이 문제없이 너무 잘풀려서 시험 너무잘보면 어떡하지 했는데 그건 아니었네요...ㅎㅎㅎㅎ 처음 패트릭쌤과 상담했을때, Reading과 Writing에 집중하라고 하셨는데 조언해주셨는데, 제가 영어에 대한 괜한 욕심이 많아서 리딩과 라이팅을 쓰면 리스닝과 스피킹영역이 서운해하는것같고 그 영역에 대한 감이 떨어지는 것같아서 그대로 실천하지는 못해서그랬던걸까 리딩영역과 리스닝영역의 점수가 조금 아쉬워요. 조언대로만 했었으면 조금 더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같았다는 확신이 지금 뒤늦게 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영역별로 고른점수가 나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ㅠ_ㅠ 단순히 학원의 커리큘럼뿐만이 좋은것이 아니라, 정말 네 영역의 선생님 그리고 실장님, 부원장님이 모두 학생들이 나태해지지 않고 한명한명의 진짜 영어실력향상을 통한 토플 고득점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세요. ㅎㅎ 실장님, 부원장님, 패트릭쌤, 앤thㅓ니쌤, 제이D쌤, Alicia쌤 늦었지만 새해복많이받으세요!!!´-´<3 수강을 고민하는 많은 분들께) 현재 본인의 영어실력에 상관없이 영어를 잘하고싶으신 분, 토플 고득점을 하고싶으신분, 제대로 영어공부를 하고싶으신 모든 분들께 혼자서 제대로 할 자신이 없으시다면 패트릭어학원을 정말 추천드리고싶어요. 그리고 학원의 커리큘럼을 최대한 이용하세요!!! 원하신다면 희망하는 시간에 본인이 원하는 영역의 선생님과 상담도 할 수있고 이를 활용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것같아요. 저도 토플뿐만 아니라 영어에 관해서도 쌤들 귀찮게해드린거같은뎅 그때마다 선생님들께서 너무 친절하고 열심히 상담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ㅎㅎ 또한 학원에서 보는 모의토플은 꼭 신청해서 보시는 게 좋을듯 해요. 시험이 첫시험이라 엄청나게 떨지만 않으신다면 거의 비슷하게 나옵니당
- [토플현장강의 수강후기]
- (2년 전) 82점 -> (컴플리션 2달 수강 후) 103점 수강후기
- 2019-03-10
- 안녕하세요~ 3월부터 두 달간 컴플리션 반을 수강한 김은지라고 합니다. 4월 21일 토요일 시험을 보고 얼마 전에 성적이 나왔는데, 연휴도 끼어있고 해서 이제야 수강후기를 쓰네요. 0. 학원에 등록하기까지 학원 강의를 수강하기 전 토플에 대해서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2년 전 겨울에 본 시험에서 스피킹과 라이팅 점수가 참담했었거든요. 2년 전 점수는 R 26 L 24 S 17 W 15 였는데, 돌이켜보면 그 때 약 3주간 학원을 다니면서도 시험에 대해 제대로 모르고 시험장에 들어갔던 것 같습니다. 또한 당시 다닌 학원에서 첨삭을 받을 기회가 많지 않았기 때문에 스피킹과 라이팅이 굉장히 취약한 상태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당시 몇 점 이상을 받아야겠다, 는 생각으로 시험을 본 게 아니었기 때문에 2년 전의 토플은 별로 좋지 않은 기억과 함께 그렇게 막을 내리게 됩니다. 2년이 지나, 교환학생이나 유학에 대한 관심이 생기면서 구글 검색을 통해 패트릭 어학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본에 충실한듯한(토플 공부가 영어 실력을 향상시켜줘야 한다는) 유튜브 영상의 내용과 진실성이 있는 후기들, 그리고 소수 시스템 등이 마음에 들어서 학원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1. 수강 전 상태 저는 영어권 국가에서 생활해본 적이 없는, 전형적인 한국 대학생이었습니다. 리딩과 리스닝에만 약간의 훈련이 되어있는 상태였죠. 스피킹은 말할 것도 없고, 라이팅에 대한 개념이 잘 잡혀있지 않았고요. 또한 개인적으로 영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지난 토플 시험을 본 후 2년간 영어랑은 담을 쌓고 지냈던 것 같습니다. 2. 학원 선생님들 스피킹의 앤써니 쌤은 무턱대고 템플릿을 외우길 싫어하는 제 성향에 딱 맞으면서도 템플릿의 유용한 아이디어들을 잘 꺼내 쓰는 법을 가르쳐주셨습니다. 각 task별로 요구되는 사항들에 대해서도 기본적인 것들이지만 체계적으로 짚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우리말로 수업을 하시다가 언어가 영어로 바뀌기도 하는데, 그만큼 영어를 자연스럽고 자유롭게 구사하시는 분이었기에 인토네이션이나 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 워크세션 시간에 개인별 스피킹을 봐 주신 윤 쌤은 어떤 게 자연스럽고 적절한 표현인지 늘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스피킹 실력을 향상시키는 데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었습니다. 리스닝의 줄리 쌤은 수강생들 한 명 한 명에게 관심을 가져주셨습니다. 시험 일정이나 공부 계획 같은 세세한 부분에 대해서도 관리해주셨고요. 매 수업시간에 관련된 배경지식을 정리하여 프린트로 나누어주셨는데, 심심할 때마다 읽어보기 적절한 길이여서 재미있게 읽었던 것 같습니다. 배경지식을 공부하기 좋은 사이트도 알려주셔서 지하철에서 시간 보내기 좋았습니다. 그치만 줄리 쌤의 강점은 무엇보다도 유형별 접근법이었는데요, 정석에 가까우면서도 약간의 팁들과 요령이 결합된 공략법이었던 것 같습니다. 자주 틀리면서도 틀린 이유를 납득하기 어려웠던 유형의 문제들을 점점 안 틀리게 되었거든요. 리스닝이 잘 들리기만 한다면 정답률을 차츰 높여갈 수 있도록 탄탄한 논리와 날카로운 감각을 길러갈 수 있는 수업이었습니다. 라이팅의 패트릭 쌤은 영어 글쓰기 뿐 아니라 기본적인 글쓰기에 대한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셨습니다. 토플 시험에서 요구하는 부분들에 대해 정확하게 짚어주시고 맥락 있는 글을 쓰는 요령이나 빠르게 브레인스토밍으로 아이디어를 짜고 글을 쓰는 방법을 잘 설명해주신 것 같습니다. 첨삭에서도 제 약점과 강점을 잘 구분해서 설명해주셔서 효과적으로 글쓰기 훈련을 할 수 있었습니다. 시간 내에 글을 쓰는 훈련을 게을리 한 탓인지 실제 토플 시험장에서 시간 배분을 잘못하는 바람에 기대보다 살짝 낮은 점수가 나왔지만 영어로 된 글을 쓰는 기본에 대해서는 잘 배웠다고 느껴지기 때문에 많이 아쉽지는 않네요. 리딩의 제이디 쌤은 글을 읽고 저자의 의도와 논지를 파악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데, 수업에도 이 게 그대로 반영됩니다. “토픽 디테일로 읽고, 각 문단을 한 마디로” 라는 당부의 말씀만 80번 가까이 들었는데(하루에 두 번씩), 이게 시험장에서도 생각이 나면서 어려운 지문에 당황하지 않고 차분히 접근하는 데에 도움이 되더라고요. 한편으로 영어로 된 글을 읽으면서 자연스럽지 못하다는 느낌을 가지고 있었는데, 선생님과의 상담을 통해 궁금증을 말끔히 해결할 수 있었고, 말씀해주신 방법을 적용하면서 리딩이 많이 편안해졌습니다. 시간 내에 모든 지문을 읽으면서도 중요한 부분을 잡아가면서 글을 읽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공통적으로, 아침부터 오후까지 빡센 일정에 지치다가도 수업이 시작되면 잠이 깨고 힘이 날만큼이나 멋진 수업들을 해주신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3. 학원 시스템 매일 보는 단어시험은 살짝 부담스러운 것 같으면서도 매일매일 쌓아가는 성취감을 줬던 것 같습니다. 매일 100개씩, 범위가 10일치씩 누적되는 시험이었는데, 외운 단어는 그 날의 수업시간에 등장하는 지문들 속에서 뽑힌 것들이기 때문에 어떤 문맥에서 쓰이는지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었던 점이 좋았습니다. 따로 예문을 외울 필요가 없었으니까요. 전체적인 숙제 양은 학원 수업시간 중간 중간에 있는 쉬는 시간들과 점심시간을 잘 이용하면 그렇게 많지 않은 양이었고, 숙제에 대한 피드백도 확실했기에 효율적인 공부에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모든 수업이 끝나고 나면, 조교님들께서 1:1 발음교정(스피킹 독립형 연습)을 해주십니다. 저는 수줍음이 많았기에 두렵고 힘든 시간일 뻔 했지만, 조교님들께서 적절한 조언과 함께 용기를 주는 칭찬을 잊지 않으셨기에 나름 즐거운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조교 분들은 요일별로 달라지셨는데 다들 영어 말하기가 자연스러우실 뿐만 아니라 토플 스피킹 시험에 필요한 아이디어 조직 능력(?)을 갖추고 계셔서 매일매일 많이 배웠습니다. 가장 두렵던 스피킹 영역이 이렇게 매일매일 새로운 질문을 접하고 15초 생각, 45초 말하기 연습을 하다 보니 아주 조금씩 익숙해져갔습니다. 조교님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워크세션 시간은 패트릭 어학원만의 강점입니다. 보충수업 같은 개념인데, 질문이 많지 않다면 각자 필요한 공부를 할 수 있는 자유로운 시간이어서 숙제 시간으로 활용할 수도 있었습니다. 교재의 난이도도 적절했던 것 같습니다. 어려운 글이나 리스닝은 실제 토플 시험보다도 살짝 어려웠던 것 같고요.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선생님들께서 직접 교재를 쓰신 느낌이 많이 들었던 것이었습니다. 수업과 교재가 일체감이 들어 좋았습니다. 수강생은 한 달에 한 번 학원 제작 모의고사에 무료로 응시할 수 있는데요, 저는 시험 2주쯤 전에 신청해서 모의고사를 봤습니다. 실제 시험과 거의 비슷해서 실전의 느낌을 미리 체험해보고 2주간 좀 더 방향성 있는 시험 대비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의무는 아니라서 저도 두 달간 한번만 응시했는데, 시험을 앞두고 반드시 한 번 이상 치러보는 게 좋은 시험인 것 같습니다. 4. 비타민 수강생들은 매일 비타민 하나씩을 무료로 먹을 수 있게 정수기 옆에 비타민 통이 준비되어있었는데, 심리적으로 응원 받는 기분이 들어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제가 먹은 40개의 비타민이 토플 점수를 3점은 더 올려준 게 아닌가 싶네요.) 토플 시험은 3시간 반이 넘는 시간동안 집중하며 치르는 시험이고 목소리를 녹음해야 하므로 컨디션 관리가 아주 중요한 시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학원에 공기청정기와 에어컨이 잘 구비되어있었기에 덥거나 답답하지 않게 수업을 들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침마다 데스크에서 인사해주시고 숙제 점검, 시험 접수 등등 이것저것 도움을 주신 부원장님과 실장님께도 감사합니다. 6. 시험 결과 총점 103점, R29 L29 S23 W22 으로, 목표했던 100점을 넘었습니다. 리스닝 마지막 부분의 대화 지문을 듣는 도중 시험장의 다른 분들이 스피킹을 시작하셔서 당황하는 바람에 걱정이었는데, 생각보다 점수가 높게 나와서 얼떨떨했습니다. 리스닝 쌤이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찍어도 정답을 찍을 수 있게 되어야 한다고 하셨는데 그런 운이 제게도 온 걸까요...? 하여튼 전반적으로 2년 전에 비해 점수들이 올랐는데, 절대적인 영어실력은 오른 점수보다 더 많이 향상된 것 같다고 느껴집니다. 스스로 발전했다는 느낌 때문인지 영어를 싫어하던 마음도 어느새 옅어졌네요. 선생님들과 조교님들, 부원장님, 실장님, 그리고 같이 수업을 열심히 들으신 분들께도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