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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 236건
- [토플현장강의 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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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트릭어학원과 함께한 토플 극복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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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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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시작 전 토플 점수
총점 62 / Reading 11 / Listening 15 / Speaking 18 / Writing 18
(파xx 그리고 해xx에서 수강하였을 때, 세 번 응시하였는데 전부 60점대 초반이 나왔습니다.)
수업 시작 전 저의 상태
저는 고등학교 때, ‘언어장애’로 친구들에게 장난삼아 불릴 만큼 언어계열과목과 이과계열과목의 등급 편차가 큰 아이였고, 영어는 모의고사나 수능에서 3-4등급정도 나왔습니다. 그리고 학부 졸업을 위해 토익도 최소점수 800점정도가 필요했는데, 대학교 내 다른 아이들은 쉽게 점수를 땄으나, 저에게는 정말 어려운 과정 이였습니다.
전반적 의견
Reading (11점 -> 26점)
점수 상승이 가장 높은 과목이였고, 줄리 선생님께 수업을 들으면서 문제푸는 스킬, 단어, 그리고 문장 해석능력 이 3박사가 맞아떨어져야 점수가 나온 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서 과외식으로 항상 옆에서 붙어서 가르쳐주시다 보니, 저의 성향을 빠르게 알아차리시고 문제점에 대한 적절한 해결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잘못된 방법으로 공부하고 문제를 풀면 점수가 절대 안 나옵니다…올바르게 배운 후 양치기를 하더라도 해야합니다.
Listening (15점 -> 20점)
과목 특성상 가장 점수를 올리기 힘든 과목이라 생각합니다. 가장 꼼수가 안 통하는 과목이라고 표현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엔터니 선생님의 수업을 들으면서 어디에서 문제가 자주 출제되는지 어떤 부분을 노트테이킹해야 하는지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Speaking (18점 -> 22점)
처음 시작할 때 15점도 나오고 그랬었는데, 토플이 끝날 때쯤엔 22점이 계속 나왔고 망치더라도 20점 밑으로 내려가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독립형은 김연선생님께서 주신 템플릿이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템플릿의 효율적인 사용을 위해 선생님과 엄청 연습하였고, 이후 혼자 공부할 때도 문제가 전혀 없을 만큼 이 부분은 걱정이 없었습니다. 통합형은 리스닝 파일을 들을 때 어떤 부분을 듣고 말을 해야 점수가 오르는지 상세하게 설명을 해 주셨고 이는 점수 상승으로 직결되었습니다.
Writing (18점 -> 24점)
라이팅…저의 선천적 언어적 한계가 적나라하게 들어나는 과목이라 저도 힘들었고, 패트릭 선생님도 저 같은 학생을 만나 매우 힘드셨으리라 생각됩니다. 패트릭 선생님께서는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저와 같은 아이의 성격에 맞는 많은 해결책을 주셨습니다. 한 가지 예로, 저는…영어와 한글을 동시에 생각하면서 글을 쓸 때 많은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같이 간단한 노트테이킹 후 글을 작성할 시 글의 내용이 계속 산으로 갔습니다. 그러나 선생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쓸 내용을 한글로 다 쓰고 그것을 영어로 그대로 옮겼고 관련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기타
거의 하루 전체 스케줄을 짜서 개개인별로 나눠줘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하루 전체 일과를 이 스케쥴표에 거의 100프로 따르려고 노력하였고, 효과는 좋았습니다. 단어 시험 및 ‘말해보카’도 매일매일 관리해주시니 흐트러질 틈이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학원내에 실제 토플과 같이 온라인으로 시험을 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정말 잘 활용하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화상강의보다는 현강을 추천드립니다. 수업이외에도 영어점수 상승을 위해 얻을 수 있는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저같이 영어를 못 하는 사람도 패트릭어학원 덕에 점수를 받아 유학의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자신만의 고집을 부리지 않고 선생님의 말을 잘 따르면서, 꾸준히 공부를 한다면 토플 80점이상의 점수..누구나 받을 수 있는 점수라고 생각합니다. 패트릭어학원을 선택하는 것은 정말 후회되지 않을 선택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토플 공부하실 분들 화이팅입니다.
- [토플현장강의 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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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토플 준비, 패트릭 한달 다니고 9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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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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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학원 다니기 전 날에 해커스 무료 레벨 테스트로 시험 봤는데 베이직 나왔어요. 실장님이 대략 60점 언저리일 거라 말씀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교환학생 준비 때문에 한달 내로 80점 이상을 뽑아내야 했고, 토플을 잘 모르는 탓에 근거 없는 자신감 같은 게 있었는데 인터넷 찾아보니 쉽지 않은 일인 것 같더라고요. 유튜브에 패트릭 선생님이 두 달 안에 80점 가능한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는 영상도 봤구요.. 조금 희망을 잃고 있었지만 개인 수업 때 패트릭 원장님께서 할 수 있을 것 같다 해주셔서 더 확신을 갖고 열심히 했어요. 감사합니다! 실제로 3-4주차쯤부터 저 혼자 마음 속으로 목표 92점으로 올려 생각하게 되었어요.
학원은 평일 매일 나오는 식으로 12일(24회)+4일 다녔습니다. 중간에 설날이 껴있어서 마지막 수업 때 한달 조금 안되게 시간이 지나있었지만, 실질적으로 학원 다닌 일수는 많이 적습니다.
제가 학원 다니면서 느낀 패트릭 학원의 특장점은 제 페이스대로 진도를 나갈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앞서 작성했듯 시간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었어서 학원 측에서 배려해주신 덕에 진도를 우다다다 나갔습니다. 인강의 장점과 학원의 장점을 섞은 형태인데, 호불호가 나뉠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잘 맞고 만족스러웠습니다. 진도를 빨리 뺄 수 있다보니 수업 듣는 동안 멍 때릴 시간 없이 집중력을 쏟을 수 있었어요.
점수는 리딩 27, 리스닝 23, 스피킹 23, 라이팅 21 나왔습니다.
리딩이 중요하다며 리딩 수업날을 비교적 오래 배정해주신 것이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후기 보니 제 시험날 리딩, 리스닝이 많이 어려웠다, 리스닝은 선 넘었다는 식의 의견이 있던데 다행히 리딩은 잘봤고 리스닝은 별로 공부 안하고 본 거 치고는 잘나왔습니다. 쥴리쌤께서 주신 리딩 단어들도 너무 도움 많이 됐어요. 리딩은 확실히 유형을 알고 나면 문제 풀기 훨씬 수월한 것 같습니다. 쥴리쌤 카리스마 있으신데 귀여우셔서 리딩 수업 때 열심히 했어요.
스피킹은 막판에 3일 정도 학원에서 공부했습니다. 모의 시험 보고 연 선생님께서 제 예상 점수 23~24점으로 예측해주셨어요. 다음 날 집에서 테스트글라이더로 시험 봤는데 24점 나와서 신기했는데 실제 시험에서도 23점이 나왔네요.. 정확해서 신기합니다. 그리고 학원에서 스피킹 준비한 거 너무 도움이 됐다 느끼는 게, 스피킹 1:1수업 때 녹음해 둔 거 같이 듣는데 그 때 시험관의 입장에서 저의 태도나 악센트 같은 거 느껴볼 수 있어서 잘 됐는진 모르지만 고치려 노력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혼자 녹음해서 들었으면 별 생각 안들었을 거 같은 부분들도 선생님과 함께 들으니 부끄럽고 고치고 싶었어요. 선생님께서 발음 고쳐주시는 점도 좋았구요.
라이팅은 학원 등록 초반에 패트릭 선생님께 문법을 배우고 한참 이후에 앤써니쌤께 라이팅 수업 받았습니다. 패트릭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꿀팁 시험 때 잘 응용했습니다. 더 많은 꿀팁.. 알고 싶습니다. 욕심 생기네요.. 언젠가 또 패트릭 다니게 되면 여쭤볼거예요. 앤써니 선생님의 긍정 화법과 미소 뭔가 치유됐어요. 수업 때 칭찬 받고 싶어서 엄청 열심히 써갔는데, 작성한 것 중에 이렇게 쓰면 이 지문은 만점도 가능할 수 있다는 말씀 해주셔서 정말 기뻤어요. 실제 시험 때는 결과가 엄청 좋지는 않아서 죄송하고 아쉽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쓰면 만점도 가능할 수 있다 이 말 해주신 덕에 앞으로도 라이팅 공부 천천히 해서 26점 넘기고 싶다는 생각 하고 있습니다.
한달 동안 빡세게 달렸습니다. 응원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는 일상생활도 하면서 천천히 토플 공부해서 100점도 넘기고 싶어요. 다른 학원 다녔으면 이 기간에 94점 가능했을까? 싶습니다. 패트릭 학원 솔직히 비싸잖아요. 토플 학원 찾아보면서 패트릭 다니고 싶었는데 고민되는 지점이 가격이었거든요. 그런데 학원 다녀보니 가격이 이해되고, 값어치 하는 것 같아요. 학원 고민하던 때로 시간 돌려서 다른 학원 다녀볼 기회 있어도 패트릭 학원 다닐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는 학생 때 온갖 학원 다녀봐서 패트릭 후기나 유튜브 보고 패트릭이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하고 학원 등록한 거라(험상궂은 분위기 아니라는 점과 많은 수강생 분들이 선생님들에 대해 묘사한 부분들, 소수 인원, 단기간에 점수 확 올릴 수 있을지 등) 금방 패트릭을 선택할 수 있었는데, 저의 선택으로 제 친구 두명도 함께 다니게 돼서 친구들은 120% 만족스러웠을지 궁금하긴 합니다. 모두에게 베스트인 학원은 아닐 수도 있겠지만, 단기간에 불사르고 싶은 열정 있는 분들께는 베스트일 것 같아요.
